신부님 이동은 잘하셧죠?

오늘 큰아들 라파엘이 중학교를 졸업햇습니다.
 참  많이 부모를 힘들게하고   3년을 보낸  아들인데..
졸업 하는 모습보니 많이 컸구나 싶네요.
키두 크고  몸두 크고 ㅎㅎ  마음만 좀더 크면 될텐데..
 아무래도 제가 직장 다니니...한다고는  합니다만 ...
 그래도  아이들에게 고맙죠 늘...
 밥도 하고 치우고 설거지도 하고...
 큰아들 라파엘이 이젠  고등학생이 되네요.
   고등학교가기전에..
담임 선생님 배려로 졸업 여행 다녀온 큰 아들에게 편지를 썼답니다.
 잘크고  사랑한다고 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읽어 주셧다고 해요.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전할수 있어 서 다행이고...
졸업을 축하한다고  전합니다.


 신청곡-창작성가공모곡 1집 - 13. 졸업하는 형제들에게
그리고 희망의 바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