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즈갈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절기상으로는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났는데
아직 우리 곁에는 추운 겨울이
옷자락에 찬 손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뭐가 아쉬움이 남았는지...
두꺼운 외투 벗어들고 훌훌 털어버리 듯
그렇게 털어버리고 싶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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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젊은 나는
미래의 늙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인간에게
영원히 멈추어버린 시간도
무한한 청춘도 없습니다.
늙은이는 세월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그것이 인간이고 인생입니다
그러나
과거 없는 현재가 있을 수 없는 것이고
현재가 없는 미래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비록 내일은
퇴물이 되어 사라질지라도
오늘 나에게 주어진 현재는
축복할만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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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액션송---나에게 속지마세요
성가방 모든분 즐거운 주말 시간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