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많은 이들

by 라플란드 posted Feb 08,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찬미 예수님

우리 아버지를 사랑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니들과  그 가정에
아버지의 축복과 은혜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제가 감히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우리 주 하느님의 이름 조차 거론할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을 했읍니다.
아버지께선 사랑으로 받아주시지만
전 참으로 어리석게 살았읍니다.
큰 어려움을 주셨을때야 그제서야
아버지를 기억하고, 이제 깨닫고, 아버지께 손을 뻗고 있읍니다.
죄 많은 저이기에
용서를 구하고 또 구합니다.
가만가만 생각하니 하루라도 죄를 짓지 않고 산적이 없었나 봅니다.
참으로 어리석었읍니다.
이렇게 죄많은 저를
아버지께서 죄를 보시지 않으시고,
저를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아버지께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으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도움을 받아
이제는 많이 평안해졌고,
매일매일 기도를 올립니다.
아침기도와 가정과 부모 자녀 사제기도로 시작해서 성서쓰기와 
매일기도 화살기도 묵주기도 등 해서
기도서에 있는 기도는 하루에 한번은 꼭 합니다.
그런데, 자꾸 모자르다 아직도 너무 목마르다. 라는 생각이 드는지
아직 기도가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무엇이 또 빠졌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읍니다.
제가 목마르다라고 느끼는 것은
기도가 부족한 탓이겠지요. 기도중에 눈물도 많이 나고
눈물 참으면서 하는데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마도 저의 죄가 너무나 크기에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냉담을 많이 했기에 어떤 기도가 더 필요한지 잘 모르겠읍니다.
지금 제가 여쭤볼수 있는 분은 방송하시는 분 말곤 없습니다.
제게 아버지 흡족하실수 있게 더 많은 기도를 알려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신청곡 : 주 찬미하라
               이곡 제목을 잊어버렸어요.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이 가사가 있는 곡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랑
축복 은혜 잊지 않기 위해....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