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by 환상 posted Feb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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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아니다 !~  어설프게 비가 왔어요
고속도로에는 안개가 많이 끼고  아무튼 기분이 꿀꿀(?) 돼지는 아니지만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제가 하고 싶은말은 예수님에 대한 원망을 말하고 싶습니다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 이런 속담이 있죠?
어떤일 하다가 잘되지 않으면 조상을 원망합니다.
그러면서 가끔 예수님은 왜 이렇게 나 잘되는꼴을 못보실까!~ 하는생각을 합니다
좀 예수님이 치사 하다는 느낌? ㅎㅎ
그런데요.. 알고 보면 그런 이유가 다 있답니다.
내가 교만하지 않았는지, 나보다 남을 더생각해 보아야 되지 않았는지,,,
항상 주님에게 감사하지 않으면서 원망하지 않았는지.. 반성해봅니다~~~~~~~~~~~~~~~~~~~~
지난번 안드레아 수사님이 대화창에서 의미있는 말씀을 하신적 있으십니다
아낌없이 천원을 하느님께 드리리(성가를 개사 해서...)
무심코 말씀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전 창피한 생각을 했습니다
성당에 돈 몇푼 던져주고 주일에 그냥 자동미사(?)보고.. 교만하고 버릇없고 건방지다 못해
이건 주님을 모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는 다시한번 내 신앙을 고백하고 조상탓 아니 예수님탓이 아닌 제탓을 하여야 겠습니다


신청곡 주의기도 / 하느님의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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