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맙습니다.

by catherine posted Feb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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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습니다.

                           용 혜원

내 속마음을 알아주니
그 넓은 이해해 주는 마음이
참고맙습니다.

내 사랑을 다 받아 주니
그 푸근하고 따뜻한 배려가
참 고맙습니다.

내 말을 잘 들어주니
그 열어젖힌 마음의 겸손함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해 주니
그 한없이 여유로운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자람조차 칭찬해주니
그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와 늘 항상 함께하여 주니
그 곁에서 동행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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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용혜원씨의 시를 읽고
비아님께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갑자기 방송일을 마치시는 것같아 섭섭하네요.
저도 전업주부라 오전방송을 통해
부족한 점이많아
우리 생활 성가와 우리신앙인들
지혜를 잘 듣고 배웠는데
아쉽습니다.
늘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라고
격려하시던 비아님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아님께 마지막 신청곡드립니다.
해밀; 비 온뒤 맑게 갠 하늘
야곱의 축복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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