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기타소리

♡...사랑과 행복통장...♡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씨유

이 통장은 유
비밀번호도 없구유  도장도 필요 없씨유  
잃어 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못해유
아무리 찾아 써도 사랑과 추억이 줄어들지 않아유 넘 좋은 통장이지유 

찾아 써도 늘어나지않고 새로 넣어도 늘어 나지 않아유 
예금을 인출 하기도 쉬워유

은행에 가지 않아도 돼유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 수 있씨유 정말 귀가 막힌  통장이지유  

이 통장은 "사랑과 추억 통장"이예유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사랑과추억과 거시기들이 빼곡이 들어 있씨유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품이 약이 되기도 하지유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하기도 하지유
뭐땜시 그렇냐고유
꺼낼 때 마다 행복과 사랑도 함께 거시기도 따라 곱빼기로 오거덩유

오늘도 사랑과추억의  통장을 열고 추억 몇 개를 꺼내봐유
내가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유 넘 낭만적이지유 
그렇께 토마라는 사람은 겁나게 멋찌고 거시기한 남자에유  


누구나 한번 가져 가져봐유
원금도 이자도 필려업씨유
이 은행은 사랑과 행복을 주는 은행이에유
 
*찬미 에수님*
오매 시방 글을 쓰고 있는디 넘 좋은 음악이 흐리고 있씨유 조관우에 길이유 정말 귀가 막힌 음악이지유
내가 왜 이노래를 좋아하냐구유 그건 토마가 분위기있는 남자라서 지유 안그려유
지금 이분위기 에선 진한 코피한잔 마셔야 하는디 나이가 많이 먹어서유 코피를 마시면 잠이 안와유 안나님도 그렇지유
오늘은 비가 와서 넘 좋았씨유 왜냐면 구유 지가 70년 개띠 거덩유 그래서유
지금 아름다운 멋진 글을 하나 남기고 싶은디유 생각이 안나유 그래선디 나이가 먹은께 어제하고 오늘하고 달러유
지금 주책 떤다구유  맞자유 난 정말 농담을 좋아해서유 울 성당 아줌마들이 날 무척이나 사랑해 줘유 불럽지유
그래두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농당도 할려고 노력 해유 나만의 거시기가 있은께유 다시하는 말이지만
토마는 정말 분위기 있는 남자에유 주님과 성모님도 무척이나 사랑 하는 토마유
우리 성가방 형제자매님들 항상 건강하시구유 주님께서 주신 이쁜 마음화분에 키작은 이쁜 주님사랑통장  이쁘게 키우세유
행복하세유 샬롬이유
워따 맞자유 안나님 신청공이유  큰일날먼 했네유
신청곡은 권성일님의 가시나무 하고유 나무 자전거에 사랑의 송가 부탁해유
김광석님의 노래가 돼면 서른일즘에도 부탁해유
겁나게 사랑해유  주님안에서 사랑안에서유
                                                                                                     행복하세유 안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