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꾸벅

by 라플란드 posted Feb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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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의 사랑은 참 야속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지니 말입니다.
눈앞에 있을때나 목소리 들을땐 사랑이 철철 넘쳐 흐르는거 같지만
눈앞에서 멀어지고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멀어지니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아버지께선 하나를 더 주셨읍니다.
기억과 추억이란걸 주셨읍니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란 작은 방안에
차근차근 쌓아서 기억나게 해주십니다.
비아님
비아님 방송을 들은 횟수는 얼마 되지 않으나
방송 들을때마다 항상 마음이 참으로 편안했읍니다.
사실 제 목소린 좀 터프하고 그래서 분위기와는 완전 담벼락을 쌓고 있거든요.
한편으론 부러우면서도 주님께서 이리 봉사를 하게끔 하시기 위해
아름다운 편안한 목소리를 주셨구나 하면서 생각했었읍니다.
그러다 보니 방송하시는 분이 안계셔도 24시간 틀어놓구
잠들고 일어나곤 했었읍니다.
그래도 또 다시 만날수 있을거란 희망이 있읍니다.
왜냐면 우리 아버지께서 주신것중 하나가
이별뒤에 다시 만남을 주시니까요.
다음을 기약해야 하지만
다시 돌아오시게 되는 날을 기다리겠읍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마지막 방송 역시도 마음을 참 포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아님을 위해서
신청곡 올려봅니다.

주님의 기도
주찬미하라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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