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님 가시는 길에 주님의 은총이.....

by 참새즈갈 posted Feb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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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

비아님 오늘이 시제이로서 마지막인가요 ?
여전히 창 밖에는 비가 오네요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지난 pccm에서부터 여기 caccm까지 어려운 시간들을 같이했네요
음......
저 개인적으론 많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영원히 떠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그리 슬프지만은 않네요
또한 새로운 공부를 위해서 잠시 쉬는것이라  믿습니다
그렇죠 ?

오늘은 비가 눈이 썪여 오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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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하나 있네요


사랑과 모래의 공통점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 모래를

두손 가득히.. 움켜잡습니다.

이것이 사랑이랍니다

 

손을 들어 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별이랍니다.

 

아이는 흘러 내리는 모래를 막아

보려고 했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습니다.

이건 미련이랍니다.

 

다행이도 손안에는 흘러 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이건 그리움이랍니다.

 

아이는 집에 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이 있는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억이랍니다.

 

아무리 털어도 털어지지 않는 모래는

사랑의 은은한 여운 입니다.

 

아이는 손을 씻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

 

그것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신청곡)
1. 이승철 - 사랑 참 어렵다 (가요)
2. 이선희 - 석별의 정 (가요)
3. 김정식 - 이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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