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주르륵 오는데 이어 오늘은 눈이 후루룩 옵니다.
출·퇴근 할 때 눈이 오니까 기분이 안 좋게 됩니다.
차가 막히고 교통편도 안 좋아지니, 이거 출·퇴근 할 때 곤혹스럽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출근 한 후에는 잠깐이나마 제설작업을 하고 몸을 녹였습니다. 오늘이랑 내일 눈 온다고 하니까 출 퇴근 시에 조심히, 그리고 안전히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저번 주 금요일의 일입니다. 저 혼자서 예비군동대에 남아 있었습니다. 마침 결산할 때, 그러니까 17:30의 일 이었습니다. 평소처럼 “동대장님, 결산 하러 왔습니다.” 하면서 결산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중대장님께 이번 주에 제 후임이 대대에 3번 갔으니, 다음 주는 제가 3번 가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후로 흔쾌히 승낙을 해주셨던 일이 너무나도 기억이 생생해서 잊히지 않았습니다.
오늘 복음으로 돌아가 보면, 제가 이렇게 중대장님께 분명하게 말씀 드린 것처럼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의 여인이 예수님께 분명하게 이야기 한 것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그 여인의 믿음에 대해 감탄 하시면서 마귀 들린 그 여인의 딸을 고쳐주십니다.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의 여인이 예수님께 자신의 딸을 고쳐주십사고 청하자, 예수님께선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러한 말씀의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먼저 돌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렇지만 이 말씀에 여인은 실망치 않고 돌아서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말을 합니다.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정말 이 이야기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 인지 알고 분명하게 이야기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의 고백이요, 나의 그분께 대한 러브레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 대한 러브레터……. 주님께 대한 나의 사랑을 분명하게 고백을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신앙 고백인 ‘기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어도 그 상황을 바꾸는 한 마디, 주님을 사로잡는 사랑이 가득한 한 마디의 말을 아낌 없이 이야기 해야 할 것입니다. 바로 기도로써 말입니다.
잠시 묵상 하시면서 과연 내가 기도 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내가 소홀히 기도를 하지 않았는지 잠시 오늘 하루를 묵상 합시다. Amen.
신청곡 : 이노주사 삼위일체, 사랑의 날개 별을 사랑하는 아이의 기도, 김정식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