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을것 같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웃을수 있고 돌아설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저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그 분의 마음이 아프게만 느껴집니다..
언제나 홀로섬을 준비하라고 제게 말을 해던 그 분....
이제는 정말 홀로서기를 하려합니다...
모든것이 그분의 지향이 되었야 하는데
나약한 인간이다보니 때로는 아주 때로는 눈에 보이는 사람들에게 기대고 싶어하고
위로 받고 싶어하는 은별이 또한 아직 겨자 만한 믿음이기에
당신께 오로지 당신만을 바라볼수 있는 맘과 두눈을 청해 봅니다...
신청곡 - Deo +2nd pray 주님의 이름으로
이노주사 그래도 당신은 내편이죠...
PostScript:은별이 감기로 고생중이랍니다..
성가방 가족들은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