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발자국

by 차칸앙마 posted Feb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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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나 저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에 왜 한사람의 발자국뿐입니까?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했을때
왜 저를 홀로 내버려두셨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결코 너를 버려둔 적이 없다.
발자국이 하나인것은 네가 고통스럽고
힘겨워 할 때마다 너를 업고 다녔기 때문이다"



문득 김수환추기경 잠언집 "바보가 바보들에게" 다시 펼쳐 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 있기 때문인지...  
더 더욱 와닿는 페이지네요...
그래서 여기에 한번 적어 봅니다...
주님은 늘 이렇게 날 업고 계셨는데... 
전 매일같이 투정만 부렸나보네요.. 

새해에 새배 한다고 한복을 입고 다니면서 찬바람을 쐬서  그런지..
감기에 걸려 콜록 콜록 기침도 심하고, 목소리도 변하고, 콧물찍...
몸이 으실 으실 아프네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내일은 눈이 또 온다고 하니 빙판길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좋은 저녁 되세요~~~  *^^*

신청곡  내 발씻기신 예수 - 바다 (아름다운사랑의노래1집 )
             수난기약 다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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