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픕니다..

by 환상 posted Feb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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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주님안에서 형제 자매님들 항상 편안하시죠?
어제는 수요일...아니다 이제 어제 그제고 오늘은 금요일..
사순절 시기에 어느분이 굶는걸 가르켜주셨나!~
단 두끼 굶고서 눈알이 빙글빙글... 그러다 문득...
굶는것이 이렇게 어려운데 그리고 힘든데... 주님이 수난을 예고하시면서..
제자들이 그리고 우리들이 얼마나 야속하셨을까....
또 얼마나 힘드셧을까... 주님은 당신을 희생시키면서 사랑을 가르켜 주시는데
나는 단지 주님의 수난을 생각하면서 조금 배고프다고 힘들다...?
흔히 말해서 이건 아니네요....
수난시기에 좀더 주님이 가르켜주신 자비와 사랑... 그리고 나눔에 대하여
깊이 오늘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청곡 카돌릭 성가 1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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