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aza Camp

by Fr.엉OL가♥♪~™ posted Dec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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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짜짜 캠프 (와디 가짤라 근처) Mazaza Camp [near Wadi Ghazala('Big Valley')]

 

캠프라고 해서 뭐 특별하게 시설이 있는 곳이 아니고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겁니다.

그냥 머무는 곳이 캠프입니다. 하늘을 천정삼아서....ㅎㅎ

하늘을 지붕삼아 누워 노숙해 보신 적이 있나요? 여기서는 가능합니다. 비가 안오니...

제가 머물렀던 캠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아시죠? 이렇게 생긴 곳은 그냥은 갈 수 없는 곳이란 것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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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도로에서 mazaza camp로 들어가는 이정표입니다. 이정표가 참 그슥하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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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사막 사파리 지프가 서 있는 곳이 Mazaza Camp 입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지프가 서서 그냥 하루 지낼 곳입니다. 지프 앞에 보이는 바위 산 사이의 계곡 속에서도 자고 ... 바위 산 아래에서 벽삼이 아래에 자기도 하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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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래에 소개해 드릴 사진을 찍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로 위 사진의 캠프 전경을 찍은 장소이지요. 첨에 도착해서 제가 올라가려고 목표를 정한 바위 산입니다. 저 꼭대기에 올라가서 누워서 쉬기도 하고.... 한참을 있으면서 묵상도 좀 하고.. 주위도 둘러보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이 이제부터 밑에 보여드릴 사진들입니다. 참 부지런 하기도 하지요... 캠프 건너편에 있는 바위 산 입니다. 바위 산에 있으면 들리는 소리는 바람소리뿐....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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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올라갔더 바위 위에서 뒷쪽을 보니 caravan들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분명 아인 후드라를 지나서 왔겠죠. 저런 대상들이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거쳐서 바빌론 땅이 있는 유프라테스 강(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까지 장사하러 다녔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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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하단, 붉은 글씨가 쓰인 곳, 그 곳에 보이는 돌들이 제가 올라가 있는 돌산의 꼭대기 일부입니다. 사진을 보니 저의 위치를 아시겠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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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캠프의 별미는 밤시간이죠. 캠프에서 노숙을 하기 위해 피워놓은 장작불입니다. 이 불이 없으면 정말 주위를 밝혀 줄 것은 아무 것도 없죠. 혹시 모를 짐승때문에라도 불은 피워 놓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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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 물병은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더군요. 바람으로부터 촛불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는 물통....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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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서 드리는 미사... 바위 위에 제대를 차려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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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있는 분들이 함께 갔었던 신부, 수녀들입니다. 외국 분이죠.. 이날 미사 주례는 아일랜드가 고향이고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신부님이십니다. 미사는 매일 영어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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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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