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bel Meleihis(Salty Mt.)

by Fr.엉OL가♥♪~™ posted Dec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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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벨 멜레이히스 Gebel Meleihis(Salty Mt.)

 

Hike ; Path of Miracles, Gebel Meleihis(Salty Mt.) - Imagination Corner

 

위의 제목과 같이 이 길은 1:30 - 2:00 정도 걸리는 트레킹 길이다.

바위와 바위 깨어진 조각들로 이루어진 산을 조그만 길을 따라 걷는 길이다.

이 길 역시 Caravan 들이 낙타를 타고 다니는 길이라고 보면 된다.

앞에서 소개한 아인 후드라, 마짜짜 캠프... 모두 시나이 사막을 건너는 길이다.

이곳을 지나노라면 바위를 보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저 길로 다니면서 생활의 수단으로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내가 느끼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Imagination Corner 라고 했는데, 바위산의 모습을 보면 여러 형태를 나타내고 있어서 또한 하나의 깊은 인상을 주는 곳이다.

주님의 손길은 얼마나 오묘한지....

 

저 바위들이 깨지고, 저기 있는 깨어진 바위가 비바람에 이리 저리 부딪히면서 또 깨어지면 고운 모래가루로 남아서 사막을 이루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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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면 이 곳은 와디가 되어서 물은 저기 윗쪽에 보이는, 모래로 된 그 곳을 따라 한꺼번에 쏟아져 흘러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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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가까이 당겨보면 저기 물이 몰려 내려가는 곳임을 알 수 있다. 지금 가는 목적지가 바로 저곳이다. 저곳에서 다시 지프차를 타고... 저 모래 계곡을 달려 시나이 사막을 빠져 나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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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ation Corner 라고 했는데 저 바위 산을 보면서 뭐가 생각나세요? ---> 나는 맘모스로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형상으로 보이시는지요.. ^^

왼쪽에 보이는 언덕을 넘어서 조그맣에 나있는 길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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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ination Corner, 또 하나의 형상입니다. 뭘로 보이세요?  ----> 저는 멧돼지가 배를 깔고 웅크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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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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