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CCM

김연희 마리아 수녀 - 그 자리 (Hic Et Nunc)

by Fr.엉OL가♬~®™ posted Aug 04,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김연희 마리아(Sr.) - [2018.01.18] 그 자리 (Hic Et Nunc) ; 치유를 위한 노래기도 첫 번째 앨범


folder.jpg



음반소개

그 자리 
Hic Et Nunc 

룩스 앤 스칼라 노래
김연희마리아 수녀 시.곡 
한국 가톨릭 생활성가 ‘치유의 노래기도’ 첫 번째 앨범
첫 번째 project album
그 자리 출시 !

예수성심시녀회에서 떼제기도가 시작된지 17년!
그동안 기도를 위해 만들고 불리우던 노래를 평소 일상에서도 들으면서 기도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요청으로 용기를 내어 첫 문을 엽니다.
여기에 담긴 노래로 주님을 향해 기도하게 될 그대들을 기억하며, 주님의 축복과 치유의 은총이 주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치유의 노래기도로 첫 번째 실어놓은 14개의 곡들은 단순한 선율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기도에 가톨릭의 보고인 거룩함을 담아 내면화하는데 마음을 모았습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노래와 하모니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짧은 가사는 각자 마음 안에 이미 담겨있는 하느님의 사랑, 평화, 온유, 용서, 기쁨, 지혜와 감사를 회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전례에 음악이라는 옷이 어떻게 입혀지느냐에 따라 내면의 거짓자아를 깨고 진정성으로 깊은 심연에서 잠자고 있는 고차적 생명에 눈을 뜨듯이, 작지만 
강한 울림으로 하느님께 받은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며 진정 자신을 사랑하고 존재의 의미에 감사하며 행복한 자아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고 싶은 사람, 기도가 필요한 사람, 기도를 모르는 사람, 기도해주고 싶은 사람,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 그 누구든 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느님의 존재를 알고 내면의 건강함으로 행복한 실천가가 되기를 바라며,
화려한 선율과 감각적인 리듬을 마다하고 단순하고 짧은 가사로 거룩한 기도가 되게 하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2017년 11월 22일 음악의 주보성인 세실리아 성녀축일에 ‘치유의 노래기도’ 첫 번째 앨범 ‘그 자리’가 출시됨은 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늘 형제적 사랑으로 함께해준 수도공동체 수녀님들과 바쁜 와중에도 찬양이 이루어지는 곳이면 어디든지 함께해준 룩스 아모르 연주단과 스칼라 중창단, 음악인, 신부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음반 작업을 위해 ‘하느님의 일을 하게 돼서 무엇보다 기쁘고 영광이다’ 라며 전체 기획을 맡아준 이상민 바실리오 프로듀서와 음반 사진 디자인부터 출시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피플 커뮤니케이션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음반 판매 수익금은 우리나라보다 더 어려운 해외선교를 위해 전액 기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티스트 소개

Disc

  • 01. Intro (알렐루야)
  • 02. 내 영혼이 (루카 1:46)
  • 03. 제 마음을 (에제키엘 36:26)
  • 04. 섬기며 서로 사랑 하여라 (마르 6:37-39)
  • 05. 문 앞에 서 계신 주님 (묵시 4:20)
  • 06. 주님 저희 위에 (시편 4:2)
  • 07. 그 자리 (요한 19:1-27)
  • 08. 당신 뜻대로 (집회 33:13)
  • 09. 구름기둥 불기둥 (탈출 13:21-22)
  • 10. 힘을 주소서 (시편 90:17)
  • 11. 하느님 저에게 (야고 1:2-12)
  • 12. 주님은 좋으신 분 (애가 3:25)
  • 13. 성모님을 바라보며 (요한 19:17-27)
  • 14. Mane nobiscum Domine (시편 107)

?Who's Fr.엉OL가♬~®™

profile
“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시나이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