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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s(올리브즈) 0.5- Mini Album ; 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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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만석 프란치스코 ;

제가 녹음에 참여한 올리브즈 0.5

아재 개그를 좋아하시는 황용구 안드레아 신부님의

구산성당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앨범입니다

180년된 구산성당이 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구산성당 건축헌금 마련을 위해 성당에 이 앨범을 기증하셨어요

구산성당이야기 SBS 스브스뉴스

https://m.facebook.com/subusunews/photos/pcb.1355478431133927/1355477071134063/?type=3

이 앨범을 통해 신부님의 음악세계와 구산성당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는 기회되길 빕니다

올리브즈 미니 앨범 0.5

판매 수익은 구산본당 건축헌금, 하느님께 드려요.

구입 문의

1. 구산성당 사무실 031 792 4631

2. 펠리칸 성물 031 222 3282

펠리칸성물 주소는 http://성물.kr 입니다.



Track


01. Prologue

02. 내 주님께 영광 드리는 자

03. 비우라 (Vaclar)

04. 날 위한 기도 (sing-along Gusan.C.C. Children)

05. Christ Vincit (Remix, Bonus Track, Olives Ver.)

 

1. 제목: 프롤로그 (기타: 올리브즈 멤버 계만석 프란치스코)

* 곡 설명: 이 곡은 원래는 세미 클래식의 느낌의 본인의 1[그리스도 승리]와 비슷한 느리고 서정적인 곡이었으나, 각 멤버들의 개성 및 스타일에 어울리는 순서 배치 프로듀싱을 통해 세미 클래식이 아닌 팝에로의 느낌을 보다 더 살려보았다. 주님은 내비게이션이라는 트롯트 장르 성가의 개척자이기도 한 수원교구찬양사도협회 부회장 계만석 프란치스코 형제의 마치 한국 민속촌에 놀러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경쾌한 느낌의 기타 세션 참여로 인해 보다 밝고 경쾌하게 나타내어지고 팝으로 표현되었다. 올리브 나무들로 번역되는 올리브즈란 팀명의 영문 첫 글자를 풀어서 올리브즈 찬미 팀의 내적 정신을 더 길게 문장으로 표현하면 Our life is victor El';s이고 번역하면 우리의 생명은 승리자 하느님의 것이 된다. 스페인 성지순례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광활하고 끝없는 올리브 나무 밭이었다. 따지고 보면 노아의 홍수 때도 있던 역사 깊은 나무가 아닌가. 나는 주님 뜰 속의 올리브 나무와 같아라라는 시편 성구도 떠오른다. 올리브즈는 참 신앙적으로 뜻 깊고 아름다운 나무 이름이다. 언제 어디를 가든 올리브즈 찬미팀은 이 성가를 통해서 팀의 정체성을 알리게 될 것이다.

 

* 가사: 올리브즈 올리브즈 O, L, I, V, E, S 올리브즈 올리브즈 Our life is victor El';s 우리의 생명은 승리자이신 하느님의 것이라 올리브즈 올리브즈 O, L, I, V, E, S 올리브즈 올리브즈 우리 생명은 하느님의 것

 

 

2. 내 주님께 영광드리는 자 (기타: 임거루, 오세진)

* 곡 설명: 번잡한 도심 속에서 찬미를 부르는 듯 이제 새로운 입주자들이 늘어날 환골탈태할 구산 성당의 미래를 표현할 젊은 감각, 현대적이고 모던한 느낌으로 반주를 꾸미도록 밴드 편곡을 주문하였다. 장르는 모던 팝이다. 그 내용은 신자들이 이전하는 바람에 그 깃드는 수가 부족하여 재정이 열악하였던 구산 성당 속에서의 사목을 통해 5년 동안 그렇게 살아보라고 주님께서 부르셨던 복음 삼덕 중 하나요 물적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빈자의 정신, LH 수용되는 과정 속에서의 인내하며 성경 말씀을 붙들고 미래의 예측과 지혜를 청하며 철야 기도한 마음들이 가사로 표현되었다. 이곡과 비우라, 날 위한 기도 등 모두에 나타난 스페니쉬 멘트는 스페인 성지순례에 감화를 받은 본인이 일부 가사를 선택, 전문가에게 번역을 맡겼으며 멤버들 중 유학파인 변시은 로사리아가 주 담당했다. 그런데 짧은 유학 기간으로 인해 본토 발음에는 어긋날 수도 있다는 점 양해해주시길 청한다. 0.5 본곡 믹싱 마스터링은 라임 스튜디오 하영빈 프로듀서가 맡았으나 올리브즈 1.0 정규 앨범에서는 소닉 코리아의 채승균 형제님께서 리마스터링하여 재탄생될 예정이다.

 

가사: 내 주님께 영광 드리는 자 영광 드리는 자 가난함과 인내함만이 가난함에 사는가 사는가 사는가 내 주님께 영광 드리는 자 영광 드리는 자 주님의 위함 없었다면 물살이 뒤덮고 급류가 삼켰으리라 주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 찬미 받으소서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의 이름에 있네 하늘과 땅 만드신 분 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자는 가난함에 살고 인내를 얻네 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자는 그분 옥좌 앞에서 영원히 빛나네

 

 

3. 비우라 (기타 임거루, 오세진)

* 곡 설명: 본인이 작은 형제회 시절에 접하여 인상 깊었던 불가의 선 수행법, 법정 스님의 [텅빈 충만]에서 비롯된 독후감과 기도 체험을 담은 가사들이다. 1999IMF 때 수도원에서 성소 식별 후 수원 교구로 입적하려는 과정 속에서 십자가를 그리며 괴로워 제단에 엎드렸던 체험들도 스며있다. 케이 팝에도 많이 적용되고 활용되고 있는 유러 팝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밴드 편곡을 주문했고 밴드 편곡자에게 작곡자로서 감사를 표명하게 된 곡이다. 밴드 편곡자는 아직 비신자에다 미혼이시고 훈남이시다. 예비 교우가 되도록 올리브즈 멤버들과 열심히 꼬시고 있다. 0.5 본곡 믹싱 마스터링은 라임 스튜디오 하영빈 프로듀서가 맡았으나 올리브즈 1.0 정규 앨범에서는 소닉 코리아의 채승균 형제님께서 리마스터링하여 재탄생될 예정이다.

 

* 가사: 빈 마음 텅빈 채 한분만 믿으라 믿음이 내 것이랴 꽉 찬 나 싫다 비우라 비우자 비우자 비우라 비움 텅빈 해방 빈 마음 텅빈 채 주님을 믿으라 믿음은 주님의 선물 감사하며 찬미하세 비우라 비우자 비우자 비우라 비움은 텅빈 충만이네 나의 생명은 하느님의 것이니 빈 마음으로 찬양드리네 힘과 빛이라 주님 함께 하시니 저를 도와주셨네. 자유 주셨네(+생명 주셨네)

 

 

4. 날 위한 기도 (기타 오세진, sing-along 구산성당 복사단)

* 곡 설명: 아이들을 무척 좋아라하는 밴드 편곡자에게 잘 부탁드려 반주가 마치 동요나 자장가처럼 표현되었다. 귀엽고 개구쟁이들인 구산성당 복사단을 초빙, 그들과 호흡하며 함께 찬미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들어보면 마치 성당 앞 들판에서 아이들이 마침 현 직업이 선생님인 고미선 데레사 보호 아래에서 뛰어놀면서 한글말로 노래 부르고 본인은 저 멀리 성당 경내에서 클래식을 스페니쉬로써 시간차로 부르고 있는 광경을 연상시킨다. 본곡 가사는 원래 순서가 앨범 수록과 달랐으나 보편교회 차원의 자비의 특별 희년인 점을 감안하여 감사의 왕과 자비의 은총이라는 가사를 앞으로 두어 희년의 분위기에 맞춘 시기적 의미화 및 크로스 오버 장르로서 차별화하였다. 0.5 본곡 믹싱 마스터링은 라임 스튜디오 하영빈 프로듀서가 맡았으나 올리브즈 1.0 정규 앨범에서는 소닉 코리아의 채승균 형제님께서 리마스터링하여 재탄생될 예정이다.

 

* 가사: 제 감사의 왕 나의 예수여 자비의 은총 주옵소서 헛된 맘일 때 저를 지키시-고 새로운 나이게 하소서 제 믿음의 성 나의 예수여 성령의 힘을 주옵소서 약한 맘일 때 강함을 내리시고 충실한 나이게 하소서 제 기쁨의 샘 나의 예수여 찬미의 힘을 주옵소서 속된 맘일 때 저를 지키시-고 향상된 나이게 하소서 제 사랑의 힘 나의 예수여 용서의 맘을 주옵소서 미운 맘일 때 잊게 만드시-고 보다 큰 나이게 하소서

 

 

0.5 앨범 CREDIT

Executive Producer & Vocal 황용구 안드레아

Co Producer & Vocal 계만석 프란치스코, 변시은 로사리아, 고미선 데레사

Creative director 허종엽 베네딕도

Design & Art & Fashion director 변시은 로사리아

Supervisor 황수일 베드로

Song Arranger 황용구 안드레아

Band Arranger 하영빈(Wa. B)

Guitar 임거루, 오세진, 계만석 프란치스코

Recording, Mixing, Mastering Studio : Raim Music Studio

Photograper: 김상원 요한(DSLR), 황수일 베드로(iOS)

Sing-along : 구산 성 김성우 안토니오 성당 복사단

Spanish Narration: 변시은 로사리아, 황용구 안드레아

 

<모든 수록곡: 글 작곡 황용구 안드레아, 노래 올리브즈>

<노래 편곡 Song arranger 황용구 안드레아>

<밴드 편곡 Band arranger 하영빈(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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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시나이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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