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소

by 하마요 posted Oct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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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물러나 나의 마음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곳.

감사하는 우리 젊은 이.

 형제들의 사랑에 또 하나의 즐거움

    그것은 하느님의 자비에서 내린다

내가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여

세상에 전하지 못한 말과

내가 고백해야 하는 지은죄를

고해소 안에서도

찾는, 여정이 이어진다.

내 귓가에 들리는 듯이 고백하는

나의 기도가 나의 과거가 아닌

또 다시 지은죄..

 

예수님께서

겟세마니에서의 기도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고뇌하신 것이듯이

내가  고백해야 하는 것도

모든것의

우리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이렇게 이름을 불러야 해..

    "   예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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