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적장애인들을 도와주고 왔습니다.

by 어찌합니까? posted May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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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에도 불구하고 저하고 어머니는 8시 50분까지 학교로 달려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신망애봉사관'에 도착을 해서,

지체장애인(육체적 결함)하고 지적장애인(정신적 결함)의 차이를 알고나서
조를 나눠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친구 두명이랑 아주머니 한분이랑 같이 주간보호센터에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우에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왠지 모르게 처음이라서 그런지 저는 순간 오싹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와보니, 무섭지 않고,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오고나서, 제가 할일을 듣고 나서, 조금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하고나니까, 힘들지가 않더군요.

오히려,
직접 도와주는것은 밥먹이는것 하나밖에 없어서 끝나고 왠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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