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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예수 부활 대축일_이 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_2성부.jpg




시편 118(117),1-2.16-17.22-23(◎ 24)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또는 ◎ 알렐루야.)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 



 해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축하는 것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장엄한 그리스도교 축제이며 전례주년의 중심이다. 유다인들이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유다 축제에 따라 파스카로 불려지기도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마지막 파스카 거행, 곧 첫 번째 주님 만찬 성목요일에 성체성사와 새 법의 사제직을 제정하셨다. 유다인들의 해방은 악마의 손아귀에서 인류를 해방하기 위하여 몸소 희생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의 파스카를 예시하였다. 그래서 예수 부활 대축일은 그리스도교의 파스카가 되었다.


교회력의 다른 축제들은 부활 대축일의 날짜에 의존한다. 부활 대축일은 춘분이 지난 뒤 첫 만월 바로 다음 주일이다. 교회의 눈으로 볼 때 그 해의 모든 주일은 부활 대축일의 연장으로 여겨진다. 주일(라틴어로 Dominica)이라는 명칭은 ‘주님’을 뜻하는 Dominus에서 유래한다. 초기 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님께 ‘주님’이라는 칭호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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