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님 노래 가사...

by ★황후ㅂLzㅏ♥♪~™ posted Apr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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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가사입니다.
 보고 듣고 막!~ ㅎㅎ적었어요.
여기에 옮겨 봅니다.


*****

가파른 돌밭 오솔길에 작은 소녀를 만났지.

등에 아가를 업고 있었어

"애야, 힘들지 않니?

내 안타 가운 물음에

"아니요, 힘들지 않아요. 바로 내 동생인걸요.내동생"

나는 할말을 잃었고 용기 있는 그 대답은

내가슴에 새겨져 가슴에 새겨져....

인간의 고통이 짓 누를때

모든 용기가 내게서 떠날때

그말을 생각한다.

무거운 짐이 아니라 너는 나의 형제이다.

무거운 짐이 아니라 너는 나의 형제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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