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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그리스도 왕 대축일(가해)_주님은 나의 목자_2성부.jpg



시편 23(22),1-2ㄱ.2ㄴ-3.5.6(◎ 1)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네. ◎

○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고,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

○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다. 축일명대로,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임금)이심을 기리는 날이다. 예수님께서는 정치권력을 장악하여 백성을 억누르는 임금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하시며 백성을 섬기는 메시아의 모습을 실현하셨다. 스스로 낮추심으로써 높아지신 것이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이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을 그리스도 왕 대축일로 정하였다.

 

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해마다 연중 시기의 이 마지막 주간을 성서 주간으로 정하여, 신자들이 일상생활 중에 성경을 더욱 가까이하며 자주 읽고 묵상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하느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등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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