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 영광을

안녕하세요 가톨릭CCM 방송국  가족여러분.

먼저, 생활성가 관련한 내용의 글이 아닌 글을 올리는 점 양해를 바랍니다.

수녀님의 부탁으로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는 마음과 함께  청년분들께 공지하고자 합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에서는  한국 교회의 청년들의 교리에 대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국 천주교  공식 청년 교리서"를  총 7권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중  1권, 2권은 이미 주교회의 정기총회에서  여러주교님에게 승인을 받아 출판 또는  출판예정입니다.

이에,  내년  춘계 주교회의 정기총회에서  "3권"을  연구 집필을 마무리하여  주교님들의 승인하 에  공식교리서 3권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과정 중에서  청년 교리서라는   의미에서  청년들의 의견과 함께  시안을 통해 청년분들에게  여러가지 Feed Back 을 받아

반영하여 완성하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  가톨릭 CCM 방송국 가족 분들 중에  청년분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청년 교리서 3권  작업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1. 대상 : 20 대 청년  (미혼이라면 35세까지도 가능함)  

2. 인원 : 8명 이내 

             (같은 본당에서 8명이 맞춰지면 좋지만,  개인적으로 신청하신다 해도  각자 개인 청년들을 모아서라도 팀을 구성하려 합니다.)

3. 내용 : 청년 교리서 3권 =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 

   
                     1. 한국 천주교회 

                     2. 교회의 설립과 사명   

                     3. 교회의 신비  

                     4. 교회의 특성 

                     5. 그리스도교의 구성원
           
                      6. 복되신 동정 마리아 

                      7. 죽음 저 너머의 삶

4. 장소:  서울 구로 3동 성당 또는 모이게 되는 청년들의 위치를 보고 중간 지점이 되는 카페를 정하여 할 수도 있음

5. 담당 수녀님: 이무연 레지나 수녀님 ( 메일 주소: reginafma@cbck.or.kr )
               
                청년들과 참 잘 어울리시는 수녀님이시며, 교리신학원에서 10년간  강의를 하신 분이심

부연설명:  한국천주교 청년교리서 1권 - "믿음은 삶의 첫걸음" 은  2008년 4월 3일  발행되었습니다. 

                  현재 바오로딸 서원 등에서   만나쉴수 있습니다.  이 교재를 만들기 위해 지난 해 겨울  담당 수녀님께서는 


                  1권의 시안으로 청년들과 의견도 나누고

                 청년들에게 부족한 점이나,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또한  시안의 내용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공부한 후 

                 2008년 춘계 주교회의에  최종 제출되어 제출되어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2권- "나의 생명 나의 구원"은  지난 2008년 여름부터  검토한 후, 의견 수렵하고 보완하여, 

                  금번  2008년 추계 주교회의 정기총회 에 제출하여 주교님의 승인을 받아 출판을 위해 최종 편집 중이라고 합니다.

          
                   총 7권으로 구성될 청년교리서에서  이제 3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리서의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고 가톨릭 교리서 중에서 핵심적인 부분만 발췌하여  쉽게 작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참여하시는 청년 여러분들에게  저자께서 직접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수녀님께서 굳이 서울지역에만 한정하진 않았지만,  수녀님께서 서울에 거주하셔서 지방으로 가시기엔

                 힘드실 것  같단 저의 생각에  서울지역 청년분들의 참여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쉽습니다.

          
                 참여하시는  청년분들께서는   상기 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약 같은 본당에서 참여하는 청년분들이  8명으로

                구성이 되어  소속 본당에서 모임을 진행하신다면,   본당 신부님께   꼭 먼저 여쭙고  신부님의 허락을 득하신 후에 

                 수녀님께  명단을 제출해 주시면 되십니다.

                그렇다고  꼭  같은 본당에서 구성원이 8명을 맞춰서 신청하실 필요는 없으며,   여러분 중에 개인적으로  참여하실 

                 청년분들께서도  신청하여 주십시오.  나머지는 수녀님께서 의견을  주실 것입니다.

                  수녀님께 "청년  메일로 참여 신청을 하실때는   메일 제목에  "교리서 3권 공부 참여" 라는 제목으로 메일을 쓰시고,  

                  개인 신상정보,(소속본당 및 연령, 세례명  등) 반드시 연락처(메일 주소,  핸드폰 번호)는 꼭 있어야 합니다.

                  보내신 후, 수녀님의 응답을 기다리시면 되십니다. 


                수녀님께 메일 보내시면 되십니다.   다양한 본당의 청년분들이 참여하시면, 위에 있는 장소 정보처럼

               "모이게 되는 청년들의 위치를 보고 중간지점의  카페"로 정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2권에 참여했구요,  매주 1회  대략 1시간 ~ 2시간 정도 의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본당 청년미사 후,  8시 ~ 10시 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그 시간이 우리팀에겐 모두 편한 시간이였기에

                   교재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고,  1과 당  1회이기에,   3권은 7과 분량이면,  7주 정도의 기간이 걸립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공부 한  후  부족했던 교리 지식도  알게 되었고,  뿌듯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수녀님에게 여쭤도 되시구요.  저에게 메일 주셔도 대신 정리해서 여쭤 본 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허태용 가별이며, 메일주소는 tyheo@nate.com 입니다.


  가톨릭 CCM 방송국 가족 분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하며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