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질문, 기발하고 짓궂은 답변

by 두레&요안나 posted Ju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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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질문, 기발하고 짓궂은 답변
살다보면 여러 가지 고민거리도 있고 궁금한 것도 생깁니다.
이러한 것들은 현대인은 인터넷을 통해
조언과 답변을 구합니다.
그런데 진지한 질문에 짓궂고 웃기는 답변을 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기도 하는군요.

질문 : 군대 가기 딱 한 달 전인데, 후회 없이 보내려면 뭘 해야 할까요?
답변 : 군대 3일남은 내가 말하는데 뭘 해도 후회한다.

질문 : 아윽, 수능이 100일 남았는데, 컴퓨터게임에 자꾸 손이 가네요.
유혹을 뿌리 칠 수 없어요. 어쩌면 좋지요?
답변 : 465일 남았다고 생각하고 재수하게나.

질문 : 피씨방에서 제가 게임만하면 초등학생들이
이러쿵저러쿵, 이렇게 저렇게 하라네요.
짜증나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 우선 시키는 대로 하시오.

질문 : 나보다 잘생긴 사람을 모두 내 부하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답변 : 지구를 정복할 셈이냐?

질문 :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데, 실수로 취소를 누른 친구에게
어떤 벌을 내려야 할까요?
답변 : 실수라고 생각하나?

악동 같은 답변들이 재미있네요.
그러면 다음 질문에 여러분의 기발한 답변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질문 : 세종대왕님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와서
우리들이 한글 쓰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할까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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