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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 이해하고 수용을”
발행일 : 2011-01-02 [제2728호, 1면]

정진석 추기경이 “세상의 것은 모두 상대적이며 하느님만이 절대적인 진리”라며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깨닫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정 추기경은 ‘행복하여라, 지혜를 찾은 사람! 행복하여라, 슬기를 얻은 사람’(잠언 3,13)을 주제로 한 신년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행복은 일부만이 아니라 모든 이가 다 함께 평화를 이루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함께 사는 지혜와 슬기를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 추기경은 “세상을 흑백으로만 판단할 때 공동체는 화를 부르고 불행해진다”며 “사람은 자신만 옳고 정의롭고 다른 이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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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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