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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5일 주교회의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9 새터민 성탄잔치’에서 신성근 신부(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관리국장)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예수성탄대축일을 맞아 전국 각 교구와 기관단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기 예수 탄생을 맞았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김운회 주교)는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와 공동주관으로 12월 15일 중곡동 주교회의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09 새터민 성탄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터민 100여 명이 참석해 미사, 식사,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위원장 허윤진 신부)는 12월 20일, 12월 25일 두차례에 걸쳐 베트남공동체, 필리핀공동체, 중국이주상담센터 성탄 행사를 열었으며,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이영우 신부)도 12월 24일 서울 삼선동 교정사목센터 성당에서 봉사자, 후원회원, 운영위원과 출소자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미사를 봉헌했다.

제주교구 이주사목후원회(회장 김민호, 지도 현문권 신부)도 제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경훈 신부)와 공동으로 이주민 사랑의 케익만들기 행사를 12월 20일 마련했다. 교중미사 참례 후 조리학원에 모인 50여 명의 이주민은 가족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케익을 만들며 이국땅에서 맞는 성탄절의 외로움을 달랬다.

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김운회 주교, 회장 김용태 신부)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김운회 주교, 본부장 김용태 신부)는 ‘2009 산타가 되어주세요’ 행사를 마련해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성탄을 맞아 12월 16~23일 본부의 도움으로 회복중인 환아 80여 명과 전국가톨릭교구 산하 19개 병원 소아병동 입원 환아 약 1300여 명에게 담요와 탁상 달력 등의 선물을 전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도 성탄을 맞아 11월 2~12월 18일 복지회 산하 여성시설, 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여성용 화장품, 이불, 영양제, 학용품 구입비 등을 전달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도 12월 15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사랑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고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권선형·이우현 기자·이창준 제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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