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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2010 교구장 특별사목교서 연수·복음화상 시상

“말씀·전례·선교에 역점 두자”
최우수에 봉동본당
발행일 : 2009-11-15 [제2672호, 2면]

-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가 개인 선교 모범상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있다.
전주교구는 11월 5일 오후 2시 전주 중앙주교좌성당에서 교구 사목국(국장 나궁열 신부) 주관으로 ‘2010년 교구장 특별사목교서 연수 및 복음화상(본당 및 개인) 시상식’을 가졌다.

교구 내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병호 주교의 2010년 사목교서 발표 및 해설, 복음화상 시상식, 이영춘 신부(천호성지 도보순례 담당)의 ‘아름다운 순례길’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병호 주교는 ‘대희년 10주년을 맞이하며’란 제목의 2010년도 사목교서 해설에서 “우리 교구는 대희년 이후 지난 10년 동안 새 교구청사를 완공하고 성서사도직 및 전례의 활성화를 이뤘으며, 선교운동과 대사회활동의 분야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실제로도 상당한 결실을 맺었다”며 “2010년에는 교구 공동체 모두 성체성사를 삶의 중심에 모시고 하느님 말씀과 전례, 선교에 집중하며 세상을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주교는 이 밖에도 신앙생활의 표본을 보여주는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루카 24,13-35)에 대한 성경 해설과 떼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의 ‘세계 위에서 드리는 미사’, ‘빅뱅이론’ 등에 대해 차례로 소개했다.

이어진 본당 복음화 시상식에서는 봉동본당(주임 장상호 신부)이 최우수 본당으로 뽑혔다. 또 각 분야별 우수 본당에는 영등소라본당(사제양성), 봉동본당(홍보), 나바위본당(사회복지), 서신동본당(재정관리), 송천동·평화동본당(성서사도직), 서일·칠보선교본당(선교), 임실·순창·팔봉본당(전례)이 선정됐다.

개인 선교 모범상은 황병순(릿다·전동본당), 이정숙(헬레나·마동본당), 최순덕(가브리엘라·호성동본당), 강신혜(마리아·복자본당), 신중식(스테파노·문정본당)씨 등 5명이 수상했다.

♣바로잡습니다

11월 15일자 2면 '전주교구 2010년 교구장 특별사목교서 연수 및 복음화상 시상식' 기사중, 복음화 최우수 본당은 봉동본당이 아닌 황등본당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이관영 전주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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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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