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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들의 전국 순회 시국기도회가 27일 광주에서 열린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7일 오후 7시30분 광주대교구 염주동성당에서 제6차 시국기도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국기도회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들과 유족, 정의와 인권을 외치다 구속된 양심수, 정권에서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 등 약자들을 위한 정규완 신부(원로 사목자)의 강론이 펼쳐진다.
 
광주대교구 정평위는 "현 정권은 용산참사의 모든 책임을 희생자에게 뒤집어 씌우고, 미디어 악법으로 여론에 재갈을 물리는 등 국민의 저항을 공포정치로 다스리고 있다"며 "이제 교회가 나서서 창조질서를 거스르고 생명 파괴의 길로 치닫고 있는 현 정부의 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천주교는 지난달 '전국 사제 1265인의 결의'에 따라 6일 경남 마산교구 상남동성당을 시작으로 수원교구, 전주교구 등에서 시국기도회를 봉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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