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5 08:42

재의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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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로 사순 제1주일 전(前) 수요일을 말한다.
 
이날 교회가
미사 중에 참회의 상징으로 재의 축성과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을 행하는 데서 재의 수요일이란 이름이 생겨났다.

즉 이날에는 그 전해의
예수 수난 성지 주일축성한 종려나무나 다른 나뭇가지를 한곳에 모아 불에 태워 만든 재를
사제축성하여 신자들의 머리 위에 십자모양으로 바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창세 3:19),
혹은 “회심하고
복음을 믿으십시오”(마르 1:15).

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영원한 삶을 구하라는 장엄한 외침인 것이다.

재의 수요일은
교황 성 그레고리오(St. Gregorius) 1세(재위 : 590∼604)에 의해 사순절의 첫날로 성립되었고,
 
바오로(Paulus) 6세(재위 : 1963∼1978)는 이날 전 세계교회가 단식과 금육을 지킬 것을 명하였다.

한국에서도 만18세부터 만60세까지의 신자들은 하루 한 끼 단식하며 만14세부터의 모든 신자들이 금육을 지키고 있다.

출처: GOOD NEWS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dic_view.asp?cselGubun=1&ctxtSearchNm=&ctxtIdNum=3027&ctxtCommand=&curpage=1&ctxtHigh=&ctxt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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