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뒤 맑게 갠 하늘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노래로 여러분들 앞에 서려고 모였습니다. 멤버 한 명 한 명이 개성이 강하고 오랜 음악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성가로 주님을 만나려는 마음 하나만은 모두 똑같기에 '해밀'이라는 이름으로 뭉쳤습니다.(소개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