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베란다에 있는 작은 정원에 물을 주다가 발견한...
배수구에 피어난 한 생명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저런곳에 생명을 피웠을까?
혹시 저를 향한 예수님의 꾸지람은 아닐까?
저의 믿음은 저 좋은 화단의 환경에서도 시들해 있는데...
어느날 베란다에 있는 작은 정원에 물을 주다가 발견한...
배수구에 피어난 한 생명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저런곳에 생명을 피웠을까?
혹시 저를 향한 예수님의 꾸지람은 아닐까?
저의 믿음은 저 좋은 화단의 환경에서도 시들해 있는데...
평화가 항상 우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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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의 식물이 들깨였군요. 고맙습니다.
전 이름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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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정성으로 베란다 작은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 낚시하는 노인들, 토우, 작은 도자기들, 기왓장, 멧돌, 데이트하는 작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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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기분 다운 되지 마시고, 활기차고 좋은 일들만 기억되는 6월이 되시길~~~
양반탈님이 짝퉁님이셨군요 ㅎㅎㅎ.
네에 아리솔님...
웃을때 얼굴의 주름이 마치 하회탈의 12가지 탈중에 양반탈 같은 이미지 라서.
지난 겨울에 사슴사진 본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또 다음 겨울의 설경이 기대됩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푸근한 자연을 품고 사시는군요~
배수구를 장식하는 푸른 잎은 아마도 버려진 씨앗에서 생겨난 것은 아닐런지요..
신비~ ^^
절 꾸짖는게 확실하죠??? !!!
찔리시면,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 보시죠~
작은 생명에서 깨달음을 얻으시는 빈첸시오님의 영적 예민하심~ ^^
ㅜ.ㅜ
자매님의 정성스런 손길이 고스란히~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정원...생명의 강한 힘...함께 느끼고 갑니다~
좋은 사진...이 더위에 ... 시원한 선물...감사합니다^^
사진이라서 더 아름다워 보이는 거지만, 제가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구유, 등잔. 맷돌 옛날 시골에서 보던 물건들이네요.
들깨도 시골에서 많이 보던 눈에 익은 식물이고
화초는 군자란이랑 선인장 말고는
이름을 모르는 화초들이네요.
잠시 옛날 시골 생각에 머뭅니다.
저도 매일 보기는 하지만, 이름은 모르고 지내 왔습니다... 등잔 밑이 어두운~~~
이 사진을 보면서 딱 한단어만 생각이나네요~~
역쉬~~ 장가 잘갔어요 ㅋㅋㅋㅋ
빙고 !!!
정원 꾸민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정원 잘 가꾸는데...
훨씬 잘 가꾸시네요 부러워요
예쁜 다육이들이 잘 크고 있네요
사진 한번 올려 보세요. 그래야 정보 교류가 되지요.
기대 하고 있을께요.
어느분의 작품인가 했는데 자매님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조금만 조약돌부터~~
예쁜 정원을 늘 볼수있으심이 부럽습니다~~
배수구에 피어난 풀조차도 정원과 함께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옆에 집사람 왈 "칭찬에 감사합니다. ^^ 하지만 과한 칭찬에 쑥스럽습니다."
아담하고 소박한 화원이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들깻잎이 생명력을 뽐내고 있군요.
죠~~기, 오가피나무도 보이네요ㅎㅎ
오랜정성과 사랑이 깃들어 보이는 곳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