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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식구가 된 접시꽃은 고국의 친정집에서 씨받아와 심었더니 이리 아름답게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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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까리나무도 새식구여요. ㅎㅎㅎ

 

  • profile
    향기엘리사벳 2011.07.08 23:43

    백합색깔이 넘 예쁘네요

    새로 개량했다더니...예뻐요

    아리솔님처럼 예쁜 맘이 보이네요

  • ?
    아리솔 2011.08.02 21:33

    향기님,

    항상 마음이 예뻐지도록

    그리고 사랑 가득하도록

    또 저 하얀 백합처럼 깨끝하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어요.

    감사해요.

  • ?
    헤드비지스 2011.07.09 00:30

    아리솔님화원 너무 멋집니다.

    아무래도 백합중의 백합은 흰백합이죠??

    수국도 보이네요....

     

  • ?
    아리솔 2011.08.02 21:31

    비지스님,

    돌아가신 어머님이 백합 참 좋아하셨죠?

    많이 그리우실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중에 기억하렵니다.

    감사해요.

  • profile
    사비나♬ 2011.07.09 12:04

    정말 친구처럼 다정한 꽃들이네요~~~

    서울에서는 좀처럼 볼수없는 아주까리까정 ㅎㅎ

    왠지 꽃들이 아리솔님을 닮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예쁜 사진 잘보았습니다~~^^

  • ?
    아리솔 2011.08.02 21:27

    사비나님,

    처음에 땅을 박차고 꼬물꼬물 올라와서

    하루하루 쑥쑥 자라는 모습들을 보면서

    환희롭고 예뻐서 아침 저녁 정성스레 물주는 일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꽃도 지고 게을러져서 잡초도 무성하고

    영원하지 않은 짧은 생명이 아쉽네요.

     

  • ?
    인아델라 2011.07.10 10:48

    꽃보고 찡그리는 사람 없다고

    너무 예쁘네요.

    어느날 꽃보고 예쁘다면서 쳐다보니

    우리집 막내 이시돌이 엄마 나보다

    꽃이 더 예뻐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 짤때보다는 꽃이 예쁘지

    네가 웃으면 꽃보다 더 예쁘고 했더니

    꽃은 말을 못하잖아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짜증을 안내고 날마다

    웃기만 하지...  꽃을 보면 보는 사람도

    환해지는 듯 해요. 아리솔님도 항상

    꽃처럼 환하실 듯 해요....^^

  • ?
    아리솔 2011.08.02 21:18

    아델라님,

    같은 꽃이라도 마음이 지옥일때와

    마음이 천국일때 느낌이 다릅니다.

    하지만 지옥일때도 꽃은 저를 보고

    웃어주고 있는 거겠죠?

    항상 환하게 웃으며 살고 싶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을 원망할때도 많답니다.

    예쁜글 감사해요.

  • profile
    ♤이수아안나 2011.07.21 15:34

    아리솔님..

    화단이 너무 소박하고 곱네요

    제 고향집 뜰에서 많이 보던 꽃들입니다.

    특히 ..접시꽃 ..체키화는

    엄마가 무척 좋아하셔서 몇송이 캐다 심었었는데 번식력이 무지 강해서

    다음해가 되니 온통 집 둘레가 체키화로 뒤덮였던 기억이 나네요

    체키화 좋아하시던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습니다^^

     

    소박한 정원 구경 잘 했어요^^

  • ?
    아리솔 2011.08.02 21:12

    안나님도 엄마를 일찍 잃으셨군요.

    항상 '엄마' 하면 마음이 짠 해요.

    저는 한국에 계신데 전화를 드리면 항상

    첫마디가 '우리공주' 하신답니다.

    십년전이나 20년전이나 ........ 그리고 아직까지도.

    엄마의 마음을 읽을때마다

    밀려오는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가슴 한구석이

    아픕니다.

    안나님은 저보다 더 많이 그리우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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