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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익은 토마토 하나 따서 입에 쏙~~~ ㅎㅎ
아델라님~~ 주말마다 기쁜 만남하시겠네요.. 코스모스까지 ^^
흘린 땀방울을 흙은 저버리지 않고 선물을 주고 있네요.
수고하셨어요. 박꽃속 애벌래 사진도 최고입니다
주말이 기다려진답니다. 작년에 씨를 받아다 심은 코스모스가 엄청 세를 불려서
올해는 피기도 전에 뽑아 버리고 베어버리고 수난을 당하고 남아도 좋은 자리에 남겨준거랍니다.
호박꽃속 벌도 아니고 찍을 때는 못봤는데 올리고 나서 저도 한참 신기하게 바라봤네요.
아마도 박은 달리기 어렵겠지만 꽃이 핀다고 다 열매를 맺겠어요. 좋은 꽃이라 벌레가 먼저 알아봤나봐요....^^
사진을 올리고 나서 박꽃속에 자리잡은게 뭔가 살펴보게되었는데 일부러 찍은것도 아닌데 저런 사진 찍기도 힘들어서
지우지 않았더니 예쁜이모님이 알아보셨네요. 버러지 없는 박꽃 사진 올리려다 댓글까지 날라가 버렸어요.
주말마다 가서 재미있게 만나고 오는 작물들입니다. 감자캐기에서453g의 감자를 캐서 일등으로 수제한방샴푸 획득했네요.
대파는 모종을 사다 제철보다 일찍 심어서 지금 뽑아 먹고 있는 공동경작물입니다. 봄에 씨 뿌려서 모종 심어서 뽑아 먹는게 맞는데
요즘은 제철보다 일찍 모종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