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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서울대교구 「2009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행사 미사와 콘서트

by 비아 posted Nov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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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나누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22일(일)「2009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행사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주제로 미사와 콘서트 열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www.obos.or.kr 02-3789-3489

 

주최: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가톨릭중앙의료원
일시: 22일
(일) 오후 3시 30분
장소: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주제로 「2009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1부 봉헌미사와 2부 생명 콘서트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장기 기증을 신청, 이를 실천하고 떠난 기증자의 가족과 장기 기증 신청자들을 초대해
생명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1부 봉헌미사는 올 한해 장기 기증을 실천하고 세상을 떠난 고인을 위한 미사로 봉헌되며
기증자의 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특히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각막기증을 신청, 이를 실천한 故 김수환 추기경에게 감사패가 수여된다.
 

  2부 생명 콘서트는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의 생명프로젝트 앨범 ‘생명... 사랑해, 기억해’
음반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를 비롯한 가톨릭 신자 연예인들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노래를 선보인다.
가수 김수희, 김광진, K2 김성면, 박완규, 바다, 나무자전거, 마리아, 타타클랜 등이 출연한다.

  

시간

행사

15:30~16:50

제1부 봉헌미사 및 감사패 수여식

16:50~17:00

휴식

17:00~18:30

제2부 생명콘서트

  

  김수환 추기경 선종 이후 장기 기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장기 기증 운동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장기기증 관련 문의와 신청수가 급증하면서 1989년 본부 설립 이후 가장 많은 신청인원을 기록했다.
올 한해에만 신청자 수가 3만 명을 넘었다.
(2009년 1월부터 11월 10일 현재 30,077명)
이는 본부 설립 이후 약 20년간의 장기 기증 신청자 수가 약 3만 3천명이라는 것에 비춰보면 엄청난 규모이다.
(1989년~2008년 장기 기증 신청자 수는 33,435명)  

  또한 추기경 선종 이후 장기 기증에 대해 밀려드는 관심과 문의에 부응하고자
명동성당 입구에 설치한 ‘한마음한몸 장기기증센터’는 그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곳에는 장기 기증 전담 직원과 간호사, 봉사자들이 연중무휴 운영하며,
장기 기증 콜센터
(3789-3488)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 4월 6일 세워진
이 작은 건물에 상담을 위해 찾아온 방문자는 지금까지 6천여 명,
그 중 장기 기증을 신청한 사람은 4천여 명이나 된다.

 


 

△ 명동성당 입구에 자리한 한마음한몸 장기기증센터.

활동을 시작한 4월 이후 4천여 건의 기증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번 「2009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행사는 장기 기증자 가족 및 신청자뿐 아니라
장기 기증과 생명 사랑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함께 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
(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에서 오후 3시 반부터 시작되며,
행사 관련 문의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www.obos.or.kr 02-3789-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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