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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따뜻합니다.
봄이 오려나 봐요.
저희본당 수녀님이 이동하셔요 .
토요일  주일학교 마치고 회식이 잡혔답니다.
방송은 늦게 라두  와서 할께여.
제시간에 맞추기는 너무 어려울것 같습니다.
2년 동안 함께 해주신  작은 수녀님은 한가족 같은 분이라
저두 빠질수가 없답니다.
봄이라 여기 저기서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이  이동이 많죠.
이별은 다른 만남을준비 한다고하지만  ㅎㅎㅎ
 맘이 짠한건 어쩔수 없네요 ㅎㅎㅎ
되도록 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지만  늦더라두 하겠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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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2009.02.06 00:02
    맘이 짠하시겠어요 정말..
    저도 요한 공부 시켜 주신 수녀님 가실때 정말 눈물이 계속 났었는데....

    참 좋은 수녀님 많으시죠...좋으신 수녀님, 신부님 만나는 거 참 감사할 일 같아요..
    바라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토욜이라 방송 잘 못 들어서 죄송해요...조만간 뵙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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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실 2009.02.07 22:25
     
      저희도 그래요
      하지만 저희 수녀님은 2. 2일 종신서원 받으시고 다시 본당으로 오신대요
       웃을 땐 너무 천사같은 수녀님이요  기다려져요, 

      저와 같은 점이 많으시네요.  저도 주일학교 교사를 1년 6개월 하고 너무나 서운하게 그만 두게 되었어요.
     왜냐구 물으신다면  "이것이 묵상거리예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남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지만 저에게는 너무 중요한 것이 되는 거있지요.
     내려 놓지 못하는 저의 마음이 착잡하고 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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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ㅂLzㅏ♥♪~™ 2009.02.08 21:59
    그 마음안에 주님이 가득하고사랑이 가득해서 그러지요.
    저두 알것같아요.
    저두 1년한다고 시작한 교사활동이 어느덧 3년....
    그런데두  퇴임하기가  뒤돌아 봐지는건 주일학교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과..
    아직 채워지지않은 교사 땜에 더  맘이 아려요.
    무작정 남기도  감당이  안되고 ㅎㅎㅎ
    기도해야 겠지요.
    세실님도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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