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5 14:22

고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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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가슴을 치며)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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