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빈 종이.,.,.,.,.,.,.

by 하마요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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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얀 종이를 앞에 펼처 놓고

생활성가를 듣는다.

" 나 노래하는 새 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내가 글을 쓰고    묵상하고    기도 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일까?

하느님...

부모님....

형제.....

나.....

죄로 시름시름 앎아가는 영혼들을 위해.....

믿지 않는 이들을 우리에게 다가 오도록 할려고.....

다윗의 수 만은 시편도

하느님을 찬미 찬양 하기에 부족 했고

그 영화도 멀리 들에 핀 한송이 민들레 보다도 못하였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모른다 하였고

 

이 새벽

첫 닭이 울면

나는 어디에 있을까

 

프란치스코 교황 이시여

 

이 시대의

예수님 말씀은 무엇 일까요

 

신청곡

뮤직컬 음악.,.,.,

 

야뉴쓰님

백일 이였죠.,.,

아닌가요,..,

아 맞죠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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