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성주간 잘보내시고 기쁜 부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안나님~~
봄볕이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도시락싸고 소풍가고 싶은~~~ ㅎㅎ
오늘은 파리***에서 샌드위치 하나 사고 연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안나님 방송들으며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
주일 잘 보내셨나요?
어제 서울대교구 주일학교 중고등부 신입교사 연수가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저희 본당도 주일학교 교사가 부족하여 쩔쩔맸는데
짠~하고 샛별같은 친구가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멀리 의정부 한마음수련원에서 2박3일의 일정을 잘 마치고 온
최 지원 요셉피나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오는 길에서 기본은 4년~ 덤으로 2년은 해야 한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해가며 돌아왔습니다.
이제 대학 1학년.....
대학생활을 한껏 누릴 시기에 주말을 성당에서 봉사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것인지를 알기에 대견함이 배가 되었어요.
이번 연수에 203명이 교육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은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그들에게 관심과 힘을 주었으면 하는 맘에 글 올려보네요.
천국에서 별처럼 빛날~~
아름다운 청년들에게 박수를~~~~!!!!
늘 편안한 방송 감사드려요 ^^
* 장환진 - 한걸음씩
김연기 라파엘라 - 언제나 오늘처럼
박혜경 -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