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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이구요.
달랑 가족4명이 ... 돕다가 싸우다가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외롭고 , 지친 마음을 이곳에서 많이 위로를 받곤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 긴 어둠속에서도 등불과 같은 따스함을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님과 마주 않아 있고 싶은 가을 밤입니다.

신청곡은  이도한 지나가리라...
  아니면...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2곡 다 들으면...행복하겠습니다.  
  • profile
    Fr. 엉OL가♥♪~™ 2008.10.24 13:51
    이곳에서 위안을 받으신다니... 그나마 이곳이 쓸모는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부간에, 부모자녀 간에 사랑을 많이 많이 나누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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