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94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지난 한주일, 저에게 가장 힘든시간들을 보낸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울다 잠들기를 반복했었어요.....

그때마다 중학교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가 불러주던 '왜'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서

더 울음이 북받치곤 했었습니다.


주말동안 모든 일들을 일단락 짓고 나서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


이런 시기마다 나를 위로해주고 노래를 불러주던 친구...

이제는 볼 수도, 만질 수도, 만날 수도없지만 어디에선가 저에게 위로를 보내주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청곡은
'왜'  그리고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입니다.

(제목이 확실한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왜 슬퍼하느냐~"로 시작되는 노래여요 !)
  • profile
    아침향기 2011.01.25 00:16

    글라라가 무척 힘든시간을보냈군요
    안타깝네요
    늘 밝게 웃는줄 알았는데...
    권성일의 왜는 아델라님께서 좋아하시는 노래였는데...
    하느님안에서 치유받는 시간갖길 바래요

  • profile
    ▷고슴도치♪♬♪ 2011.01.25 00:37
    힘내세요 ....
  • ?
    이레나 2011.01.25 09:30
    우리 다 같이 힘내자구욧!
    밤이 짙어질수록 밤하늘의 별이 더 빛을 내듯
    글라라님의 이 아픈시기가 지나고 나면
    또 더 좋은 일과 기쁨이 가득채워지리라 믿어요^^*
    저두 그렇겠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