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흐르는 은하수

by 바다의 별 Bernardus 修士 posted Jul 1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제 메일로 온 새벽편지의 내용을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

리더의 부재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진정한 리더의 부재’를 한탄하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남겨 주었다.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이
왜 인물이 될 공부를 하지 않는가.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자가 되라.”

- 무위 ‘더 리더’에서 -

-----------------------------------------

남을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먼저 점검하는 자세!
언제나 필요합니다^^

- 현실을 안타까워하기 이전에
스스로 마음먹고 힘쓰는 진정한 리더가 되십시오! -

------------------------------------------

네... 요즘의 저를 돌아보면 내 탓을 하지 않고 남 탓을 하고 살았던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후배들의 실수와 잘못을 요즘 지적을 하고 다 네 탓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이 글을 읽고 마태오 복음 7장의 내용을 상기했습니다.

3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잘못을 하였다면 내가 먼저 고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는 것을 알고 오늘 하루를 살아보고 싶습니다. 지금이 아쉽고, 힘들다고 불평, 불만하고 쟤 탓이 아닌 제 탓이라고 고백하며 일일삼성하며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신청곡 : 갓등 묵상, 아무것도 너를, 김정식 샤를르 드 후꼬의 의탁의 기도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