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무사귀환했습니다~

by 델사 posted Sep 27,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무사 귀환했슴을 보고드립니다.

아침부터 수지맞은 저는... 무사히 졸면서 교육을 마치고
좋으신분들을 또 만나뵈었습니다.

우선 바라언니집에서 .... ㅋㅋ

이 돼지멱따는 목소리로 인사드리고 ㅎㅎㅎㅎ
귀아프셨죠 ㅎㅎ ㅋㅋㅋ

엉아신부님,마른다니엘헤니닮으신분,다반님, 다반애인님,소피아님,예로니모님,잠깐 나와서 인사만하고 간..... 투리님
핑키천사님,사랑이언니,헤드비제스언니,블루마린님,미셸님,서스님,바라언니,알비나언니....

모두 모두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함께 하고 싶었겠지만 마음만 보내주신 모든분들... 싸랑합니데이~~~

기차시간 맞춘다고 .... 인사도 못드리고 도둑괭이처럼 살살나와서..ㅋㅋ
신도림서 기차 갈아탈끼라고 기다리는 시간은 완전 긴강의 초긴장이었습니다
흐미나
세상에 전철이 안오는거야요...열한시 다되어가는데 ㅎㅎㅎ

이 육중한 몸을 이끌고....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가서 또 계단을 부리나케 뛰어내려오고....
겨우 기차에 몸을 싣고.... 쫌 졸면서... 깨다가 부산까지 실려가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무사 귀환해서는 실컷자고...

몇시간후에 있을 막내 리디아의 운동회에 가져갈 김밥몇줄 싸려고 합니다.
목욜에 중간애들 운동회가서 뻣뻣해진 몸을 오늘 또 여기서 풀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모두 모두 행복하시구요
기쁨이 , 사랑이 , 평화가 , 웃음이,희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당산역가는 그 길가 은행나무 물들기전에 한번 더 갈수 있을라나...
그길 진짜 물들면 더 이쁘겠던데......



김태진님의 축제
보이스텔러의 그 노래 뭐죠 제목 못외우겠어요 ㅎㅎ
어부들 주님 달~링 주님허~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기쁨가득입니다.
보고싶어예~~~~~~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