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 15:33

10월의 어느날~

조회 수 542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찬미예수님!

오늘이 10월의 멋진 어느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아직 남아있는 오늘을 채워갑니다.

옆동네에 있는 상암동에는

하늘공원 억새축제로 방문객들의 알록달록 옷으로 단풍을 이루고 있네요.

이렇게 여행을 떠나고 추억을 만드는 계절이네요.

지난주는  대화창에서  음악피정MT 와 성지순례 이야기에 제가 함께 다녀온듯한 느낌? ㅎㅎ

아니 못가본 자의 부러움으로 한주가 지났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하루하루 지나고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할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제가 하는 일들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지라도,

매일 이렇게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내 삻에 주어진 몫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말씀하신 어느 신부님의 글을 기억하며

오늘도  감사의 하루를 지냅니다.....


비아님

감사합니다.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한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출발 - 김동률

  • profile
    비아 2016.10.11 15:53
    10월의 멋진 날을 살고 있음에 감사드리죠...
    그분께 소중하고 귀한 선물을 많이 받고 있구나 ....싶습니다.
    오늘의 맑은 하늘이 유난히 감사함을 주네요.
    내년엔 멋진 성가잔치에 함께 하길.....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