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12:31

가을을 보내며

조회 수 563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찬미예수님!

수선화님반가움에 인사드려요.

분주히 지낸 10월도 이제 지나가고 있네요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보러 나들이를 하진 못했지만.....

그것보다 더 고운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10월을 아름답게 채운 달이었어요.

주님안에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 성가방 가족입니다.

몇년만에 만나도.... 아니 처음 만나는 분들도

늘 함께 지낸 느낌~~~~  저만 느끼는 마음은 아니겠지요 ^^

오늘 sns로 전해진 사진한장으로 미소짓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축복받는 날되시길 기도합니다~~~

 

 

****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 듯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 피어있네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라는 이름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서로를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기에

기다림이란 기다림이라는 이름에

소망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누군가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이루어져 가는 거기에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오늘따라 가사가 마음에 콕!! 와닿네요.

나이가 들어감인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장환진 - 여기에

  주비루스 - 아브라함의 기도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 청곡합니다.



  • ?
    수선화~~~♥ 2016.10.26 13:03
    아름다운 계절을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단풍나들이는 못가도 주변으로 눈을 돌리면 가을은 우리곁에 가까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