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3 22:29

그리스도인의 삶....

조회 수 549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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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복음서들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세상을 이겼다", "두려워하지 마라."....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삶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믿음이 부족하고 잃을 것이 많다고 생각하여 세상에서 많은 것을 잃을까봐 늘 불안해하고 두려워 합니다.... .

 

주님과 진정 함께라고 믿는다면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텐데 저는 세상이 두렵습니다... .

 

국장신부님께서 오늘 강론말씀 중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일 뿐'이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나의 관점을 바꾼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면서 두려움  또한 사라질까요??

 

신청곡 있습니다.

 

고영민 -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감사합니다.

?Who's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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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요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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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요 2016.09.03 23:01

    저도 관점을 바꾸었으면 평화롭겠다 했지요..
    하지만
    흰색 과 아이보리색을 구별하는 능력은
    값진 것 입니다..
    엉아가신부님 말씀과 같이
    가난이란는 것은 늘 안정되지 못한 삶 이지요...
    안정되지 못하는 것은 가장 큰 두려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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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엉OL가♬~®™ 2016.09.03 23:01
    <가난의 영성>을 교회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받아들임과 버림은 항상 상호작용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내것이라고 움켜 쥐기만 하면 결국 쥐고 있던 거는 내 안에서 머무르는 듯하지만 잠시만 머무르다 썩어버리지요.
    그래서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라는 말이 더욱 와닿는 거 같아요.
    수도자의 서원에는 정결, 순명 그리고 가난을 서원하면서 평생을 살지요.. 가난이 하느님께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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