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 오후에 만난 설경.

by 아리솔 posted Jan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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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주 맑았던 어제
동생과 여행을 다녀 왔어요.
긴시간 운전을 했지만 지루한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답니다.
너무 너무 아름다운 설경에 도취되어서
숨을 쉴수 없을만큼 행복 했었어요.
날씨가 아주 쌀쌀했지만 화창한 날씨였고
도로 사정도 한산하고 좋았어요.
펜실베니아주 서쪽지방을 달리다보니
20일전쯤 폭설이 내렸던 그상태 그대로 남아 있는듯 했어요.
도로는 깨끗하고 미끄럼 하나 없었지만
양쪽 풍경은 감탄사가 저절로 ............
'하느님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하느님 너무 너무 사랑 합니다. '

순백색의 장엄한 산 등성이를 보았고
빽빽한 나무들이 하나같이 흰색옷을 입고 있어서
주위가 모두 하얀 천국 같았어요.

새해를 시작하는 즈음에
이처럼 하얀 마음이 되어서 한점한점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들로
채워가고자 하는 다짐을 했답니다.

핑키님,
제목을 모르겠는데요
가사가
'이제야 내가 보이느냐 나를 느낄수가 있느냐
언제나 곁에 있지 않더냐 한번도 너를 버린적이 있더냐.

제목도 알려주시고 성가도 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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