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0 12:12

고맙습니다~~

조회 수 553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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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뜨거운 햇살아래 오늘은 매미가 울어댑니다....

올해들어  처음 듣는 듯한 매미소리~~

시끄럽다는 생각보다는 기운찬 매미소리에서 힘을 얻고 오후를 시작합니다.

무더위 방송해주시는 cj분들게 감사드리며~~ ^^

 수선화님 계신 광주도 많이 더울거 같은 예감ㅎㅎ

뭐든지 ~다워야 하는데..... 

여름은 여름답게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야 가을을 기대할수 있듯이

저희도 신앙인 다워야 할텐데 부족한거 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ㅎㅎ


지인에게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돌아보면 매일이 축복입니다 ㅡ 구 정모 신부님 >


책 내용중에 일본 젊은이들이 부르는 "나카마 (우리는 친구지) " 라는 제목의 성가 가사가 있었는데

그걸 읽으면서 우리 성가방 생각이 났습니다.

다른곳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성가로 하나되는 이곳~

만남도 있고 헤어짐도 있지만 주님을 찬미하는 아름다운 성가로 하나되게이끌어주신 성가방~~

우리는 예수님안에서 친구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1.  우리는 각자 다른 장소에서 태어나서 이곳에 모였지요.

    우연처럼 보이지만 우리 만남에는 보이지 않는 분의 이끄심이 있었답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께 초대받아 그분게 다가가다가 서로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2.  이렇게 함께 모여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친구를 얻었다는 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요.

    우리 모두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걷기로 해요.


 3. 우리는 어느새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찾아서 더나게 되었어요.

     함께 지내며 만들어진 그동안의 우정과 인연의 힘이 이렇게 강한 줄 몰랐어요.

    우리가 어디에 있게 되더라도 끈끈하게 맺어진 우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친구인걸요.

    ================================================================

 옳겨 적어봤습니다~~~^^


신청곡

행복한 과일가게 - 사랑의 이삭줍기

언제나 오늘처럼 - 김연기 라파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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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16.07.20 22:00
    사비나님 다워요. ^^ ~~답게 잘 살고 계시잖아요? ㅎ 참신앙인으로 살려고 애쓰는 우리의 모습을 그분은 사랑해 주실거에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장자울 2016.07.21 18:07

    오늘 아침 출근해서 창문을 활짝 여니~

    가녀리게 울었다 멈추고 울기를 반복하는 매미 소리에 그래 너 매미 답다 말해줬습니다

    땡 볕에서 듣던 짜증도~ 왕~짜증 한가득 품고 질러대는 매미가 불쌍하다 생각했구요

    내 안에 메마름이 가득차고 루치아~ 네가 신앙인 이냐 반문이 들면 숨고르기 위해 성가방에 들어옵니다.

    불볕 더위에 애써 주시는 CJ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힘들때 들어왔다가 기쁨 충만되어 방을 나와서 이웃들과 나눕니다.

    성가방 없는 하루는 생각하기 조차 힘듭니다~~^^

    성가방 출입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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