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마음을..

by 모카 posted Nov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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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몸 속에 한 구멍이 뚫린듯.. 허전합니다..
해맑은 모습으로 영특함을 보여주던 젊은이가
스스로 이 세상을 등졌습니다..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평가 기준과 높은 열정에 비추어
스스로가 못마땅했던 모양임니다..
그냥 대충 좀 살아도 될 거인디..

지금의 자신을 사랑하면서, 조금씩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것에 만족하고,
주위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는 사랑에 감사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그렇게 살면 안되었을까요..

주님의 자비를 청할 수 밖에 없지만..
너무나 아깝고, 불쌍하고... 슬프고, 허전합니다..

저 좀 위로해 주세요..

이노주사의 아버지,
갓등 골든 앨범의 사랑 이 한마디만을
FOR 1집의 4. 생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나님과 성가방 가족 여러분들~ 건강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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