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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con우와 !
우리 집이예요
아직 아시는 분들이 얼마 없지만
그래두 우리 집은 맞으니까요


자기 집을 갖기 전 모든 이들의 설렘이 바로 저의 마음이 아닐까요 ?
이젠 클럽에 들어가기가 더 어색하다는 ㅋㅋ
이 좋은 집 주신 하느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구 저 역시 이곳에서 더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길 희망하구요
개국하는 그날도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더더욱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하느님을 찬미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꿈꾸어 봅니다

본당에서 성가대 반주를 하다보면
가끔이지만 생활성가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성가를 만드시는 분들의 노고와 수고를 몸소 알게 됩니다.

만들어 진 성가를 연주하고 연습하는 것도 아고 ..힘들다 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하나의 곡을 만드는 성가 가수들은 얼마나 힘들실지 ....

이 집에서 그런 분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록
더더욱 좋은 성가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

emoticon이번에 외숙모와 외삼촌께서 새롭게 가톨릭 안의 신자가 되셨는데
영광스럽게도 성모승천 대축일날 세례를 받으셨어요
선물로 뭘 드려야 할까 ?
고민하는 어머니께 인순이씨의 복음 성가 CD 를 권해 주셨다는
인천 서원 바오로딸 수녀님 ...

우리 외숙모와 외삼촌은 그 성가를 들으며 신자로서 하느님을 더 많이 찬양하게 되시겠죠
그리구 그 찬양 안에서 더 많은 용기를 얻고 기도를 하게 되시겠죠

본당에서 예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불리움 받은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답니다.

우리 성가대의 노래가 어느 누군가에겐 용기가 되고
어느 누군가에겐 삶의 비타민이 되고
어느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꿔 줄 메세지를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이 성가대에 들지 않더라도
우리는 음악 선교에 성공한 거라구요

이 곳에 오실 많은 분들이 성가 ~지겨워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성가 ! ~참 좋아 내게 활력이 되고 내 삶의 전환점이 되어 주어서
라고 고백하게끔 저도 성당에서 성가를 연주하는 사람의 하나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 의견이 너무 길었네요
신청 합니다.
emoticon인순이- 찬양
바오로 딸 - 사랑의 이삭줍기
어부들- 좋아 . 동방낙타 달려라
이노주사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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