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부탁드립니다.

by 깜찍소피아 posted Jul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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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일 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효도 하기도 인색한데.
그효도 하기도 전에 늘 불효가 먼저 고개를 들어버리니 .
답답하네요.
서울오셨다 시골 가신지도 2주 밖에 안되었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가씨의 두번에 이혼으로  상심이 크셔서 아버님께서
살이 많이 빠지신줄로만 알았는데.
황달도 심하시고.
간쪽도  안좋구.
더 자세한건 시골병원이래서
모른다고 합니다.
당장 서울큰병원으로  옮기시라고 의사 선생님께 전화가 왔네요 
오늘은 주룩주룩 빗줄기도 거세네요.
먼 시골 전라도 고흥에서 오시면서 근심걱정하실 시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전 서울오셔서  아버님께서 하시는말씀이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몸아프면 그게 다 무슨소용이냐고 소용없으니
때때로 돈은 들어도 건강 채크하라 말씀하신 아버님께서 아프시다하니,,
무엇을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고민만 되네요.
작지만 제기도가 주님께 전해 지길 기도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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