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베로니카0

조회 수 920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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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두번째인가 남기네요...2009년 5월부터 폐암으로 투병해오신 저희 어머니 김기옥 마리아가 2011년 2월 14일 새벽에 하늘로 가셨습니다...12월 27일날 구급차로 응급실 가신후...좋아지시는가 했더니...막내 결혼식까지 보시고 가실거라 그러셨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주님의 품안에서 평화와 안식을 얻을 수 있게 그곳에서 아프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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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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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2011.03.08 19:33

찬미예수님~~
주님의 품안에서 행복하실겁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소서~~
주님~마리아 자매님의 영혼을 주님의 은총속에 평안하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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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 2011.03.09 17:19

김기옥 마리아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베로니카님, 그 마음을 어찌 말로 위로 해 드릴 수 있을까요..
유가족들의 평화를 기원하며, 또한 믿음으로 치유 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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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11.03.09 21:31

베로니카님....얼마나 맘이 아프세요
어머니는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베로니카님을 위해 기도해주실고 계실거예요.
기도안에서 만나세요..
마리아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댓글
♤이수아안나 2011.03.10 16:15

베로니카님..
많이 힘들었겠네요...ㅉㅉ
나이가 많던 적던..
부모님을 잃는다는 것은
너무 슬프고 허전하고 그렇지요 마치 어린아이처럼요..^^

힘든 투병하시고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이젠 주님 품안에서 영원히 평화와 안식을 누리실거에요
그렇게 되시길 기도해야지요.^^

한동안 많이 힘들거에요
그래도...이제는...
몸과 맘을 추스리고 힘내세요..

댓글
♣방지거♣ 2011.03.12 12:57

베로니카님~~~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힘 내시고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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